[발명왕] 과학의 달 4월,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풍성…

과학의 달인 4월을 맞아 전국에서 다양한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출품부터 특허 출원까지 다양한 지원이 제공됩니다.

---

<출처 : 전자신문>

🧪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개요

• 목적: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과학 발명으로 실현하여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발명활동을 장려합니다.​주최/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립중앙과학관이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주관합니다.​
• 출품 부문: 자유주제로, 과학적 사고와 창의적 발명을 활용하여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서 널리 보급할 가치가 있는 과학기술 창작품을 출품할 수 있습니다.​
• 출품 절차: 각 시·도 교육청이 주최하는 지역대회를 반드시 거쳐야 하며, 지역대회와 전국대회 출품사항은 동일해야 합니다.​

---

🛠️ 발명교육센터 및 특허 지원

• 발명교육센터: 특허청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국에 약 200여 개의 발명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센터들은 기초부터 심화, 특허 과정까지 단계별 발명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며, 학생 발명품의 출원 및 등록을 적극 지원합니다. 수료 시 학생부의 과학 또는 기술·가정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기록됩니다.​
• 학생 공익변리제도: 특허청과 대한변리사회는 '학생 공익변리제도'를 운영하여 초·중·고등학생이 특허 출원부터 등록까지 변리사 수수료를 100%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지식재산 마이스터 프로그램: 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이 공동으로 '지식재산 마이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팀을 구성하여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선발된 팀은 무료로 변리사 컨설팅을 통해 특허를 출원하며, 우수팀은 시제품 제작 및 기술이전 지원도 받습니다.​

---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발명교육센터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발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학생들은 지역 교육청이나 발명교육센터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자세한 내용은 원문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기사 전체 보기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