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중학교 '학폭', 고교 보다 3배 가까이 높았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중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학폭) 건수가 고등학교보다 최대 3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중학교 시기의 학폭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중학교 학폭, 고등학교보다 최대 3배 많아2024년 전국 중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처분 건수는 총 36,069건으로, 고등학교의 12,975건보다 약 2.8배 많았습니다. 심의 건수로는 중학교가 17,833건으로 고등학교의 7,446건보다 2.4배 높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 광주, 대전 등에서 중학교의 학폭 심의 건수가 고등학교보다 3배 이상 높았으며, 서울은 2.4배, 인천 2.5배, 경기는 2.3배 높았습니다 .🧾 학폭 유형과 처분 결과중학교..
2025. 5. 22.
🎯 2026학년도 대입, 학폭 반영의 전면화
2023년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에 따라, 2026학년도부터 모든 대학의 모든 전형에서 학폭 조치사항이 의무적으로 반영됩니다. 이는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수능위주전형, 실기·실적위주전형 등 모든 전형에 해당됩니다.반영 방식은 대학과 전형 유형에 따라 정량평가, 정성평가, 지원 자격 제한 등으로 다양하게 적용됩니다 .🏫 주요 대학의 학폭 반영 사례대학별로 학폭 조치사항을 반영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고려대학교: 학교추천, 학업우수, 계열적합 전형에서는 정성평가를, 논술과 수능위주전형에서는 정량평가를 실시합니다. 감점은 최대 20점에서 최소 1점까지 적용되며, 특기자전형(체육교육과)의 경우 부적격 처리됩니다 .연세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과 국제인재전형에서는 정성평..
2025.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