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랑5 부활의 담날 이후의 예수님 행적 ✨ 예수님의 부활 다음 날,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놀라운 아침,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여인들은 무덤이 비어 있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부활의 기쁨은 하루아침에 전해졌고, 예수님은 살아 계신 주님으로 제자들에게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십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부활 다음 날, 즉 부활절 다음 날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정확히 날짜별로 모든 사건이 기록된 것은 아니지만, 복음서에 나타난 내용을 통해 우리는 부활 이후의 예수님의 행적을 어느 정도 따라가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부활 후 이틀째 되는 날 또는 그 즈음에 일어난 사건들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지금도 깊은 감동과 도전을 줍니다.🌿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를 찾아오신 예수님 (누가복음 24:13–35)예수님의 부.. 2025. 4. 21. 부활의 첫 증인 요한복음 20장 11절 ~ 18절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1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13 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17 예수께서 이.. 2025. 4. 21. 고난 주간의 금요일, 즉 성금요일(十字架에 달리신 날) ✝️ 고난주간 금요일: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신 날의 여정고난주간의 금요일은 ‘성금요일’ 혹은 ‘십자가 금요일’로 불리며,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날입니다. 이 날의 사건은 우리 신앙의 핵심을 이루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이 하루 동안 어떤 행적을 걸으셨는지를 시간 순으로 되짚어보며 묵상해보려 합니다.🌙 새벽: 대제사장들과 공회의 재판예수님은 전날 밤 겟세마네 동산에서 체포되신 뒤, 새벽에 가야바의 집에서 유대 공회의 심문을 받으셨습니다.거짓 증인들이 나왔고, 대제사장은 예수님을 신성모독으로 고소했습니다.결국 예수님은 죽이기로 결정됩니다.📖 “그들이 그를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 주었다.” (누가복음 23:1)🌅 이른 아침: 빌라도의 재판과.. 2025. 4. 18. 고난 주간의 목요일 고난 주간의 목요일, 즉 성목요일(세족 목요일, Maundy Thursday)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 제자들과 함께하신 중요한 사건들이 일어났습니다. 이 날은 고난 주간 중에서도 특별히 깊은 의미를 지닌 날입니다. 예수님의 행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최후의 만찬 (The Last Supper)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식사를 제자들과 함께 하시며 성만찬을 제정하셨습니다.떡을 떼며: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라”잔을 들며: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라”(누가복음 22:19-20)이때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이루실 구원의 약속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 (세족식)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직접 씻기시며 겸손과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내가 너.. 2025. 4. 17. 고난을 이길 힘이 베드로전서 1장 6절 ~ 9절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베드로전서는 로마 네로 황제의 박해로 성도들이 큰 고난을 겪고 있던 시기에 기록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사도 베드로는 이 편지를 통해 고난 속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고난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그는 산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그분 안에서.. 2025. 4.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