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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식/입시

4개 사관학교, 6월 13일부터 원서 접수 시작… 올해 육사 필기 시험 없는 전형 신설

by 아이탑 202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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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자신문>

2026학년도 육군, 해군, 공군, 국군간호 등 4개 사관학교의 원서 접수가 6월 13일(금)부터 6월 23일(월)까지 진행됩니다. 1차 시험은 7월 26일(토)에 실시됩니다.


🆕  육군사관학교 '미래국방인재전형' 신설

육군사관학교는 올해 '미래국방인재전형'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이 전형은 기존의 1차 필기시험을 대체하여, 학생부 서류평가를 통해 우수 인재를 선발합니다. 지원자는 고등학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영재학교, 예술고, 일반·종합고의 전문계 반, 외국 고등학교 등 학생부 성적 체계가 다른 학교 출신은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서류평가는 학업성취도(80%), 학업태도(10%), 진로역량(10%)을 정량적으로 평가합니다. 2차 시험에서는 면접의 비중이 80%로 높으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2과목 평균) 중 3개 합 8등급입니다. 


📋 일반 전형 개요

육군사관학교를 포함한 4개 사관학교의 일반 전형은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행됩니다.

  • 1차 필기시험: 국어, 영어, 수학 각 30문항으로 구성되며, 국어와 영어는 각 50분, 수학은 100분 동안 실시됩니다. 수학은 계열에 따라 선택 과목이 다릅니다.
  • 2차 시험: 1차 시험 합격자에 한해 면접, 체력검정, 신체검사 등이 진행됩니다.
  • 선발 방식: 1·2차 시험 결과와 학생부 성적 등을 종합하여 우선선발 합격자를 먼저 선발하고, 우선선발에 합격하지 못한 수험생은 자동으로 종합선발 대상자로 전환됩니다. 종합선발은 수능 성적을 포함하여 선발 절차를 거칩니다.

사관학교는 수시 6회, 정시 3회 지원 제한을 받지 않으므로, 다양한 전형을 활용하여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육군사관학교의 '미래국방인재전형'은 필기시험 없이 서류평가로 선발하므로, 해당 전형에 관심 있는 수험생은 지원 자격과 평가 기준을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기사 전체 보기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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